부산광역시 시설공단 입니다.

지난 10일 두리발 이용, 95호 기사님이 배차되어 이용하였습니다.
운전중에 휴대폰에 이어폰을 끼고 운전을 하실길래 의아해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휴대폰으로 야구를 시청하시더군요.

예전에도 95호 기사님이 운전중에 휴대폰으로 야구관람하다가 제가 사고날뻔 한 적이 있어 
시정해달라고 민원을 넣은 적이 있는데 .....
똑같은 문제적 행동이 계속되는건 교육이 안되는 것이겠지요?
이렇게 장애인고객은 생명을 담보로 위험한 두리발 이동을 해야하는건가요?
관리자분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해결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우선 두리발 이용에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을 드립니다.

❍ 해당 복지매니저는 유사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엄중 경고 및 재발방지교육을 실시 하였으며, 향후 고객 응대시 안전사고 예방과 친절히 모실 것을 확약 하였습니다.

❍ 또한 복지매니저 전체의 근무 기강을 강화하기 위해 민원관련 규정 강화, 안전운행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드려 사과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두리발 관리팀으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드리겠습니다.

 - 사회복지처 두리발관리팀장 성창승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