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설공단 입니다.

부산 시설 공단 직원분들 더운날씨 수고가 많습니다.
저가 이렇게 방문된것은 친절 사원이 있어서 입니다.

8월 13일 남포지하상가에서 바지를 2개를 샀습니다.
긍데..구입후 바로 미색이라 얼룩이 있어 손세탁후 탈수를 하엿는데
줄어들어 바지를 입을수가 없어 점포를 방문했더니 세탁부주의라고 하길래
판매때 아무런 말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른바지 하나는 입지도 않은 상태라 환불 요구를 했으나 
점주와 실갱이만 하고 나왔습니다.

기분이 무지 나빠 도저히 용서가 안돼
 이래저래  수소문 끝에 시설공단에 의뢰를 하게되었습니다.

8월17일 남포지하상가팀에 전화를 하니 직원분이 (김정호)
너무나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상인회 연락처도 주어서
기분이 무지 좋았습니다.

월욜 상인회에 전화를 하니 자기들은 같은 상인이라 부딪히기 그렇다고
또 다시 시설공단에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시설공단에 방문을 해주시라고 해서 오후에 찾아갓습니다

(김성은)
저의 불편함을 얘기하니 다 들어주시고는
마치 자기일마냥 죄송하다고 하시는데
저가 괜히 미안한맘이 들었습니다.

고객을 먼저 생각해주시고 일처리를 도와주신 시설공단 직원분께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친절 직원 : 김 정호 , 강 성은  고맙습니다..^^
               

○ 먼저 지하도상가 근무 직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데 대하여 칭찬의 글을 보내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저희 지하도상가사업단 직원들은 상가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쇼핑공간을 제공하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시민 편의중심의 상가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다시 한번 고객님의 칭찬에 감사드리며 상가 이용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은 언제든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713-8202)

                                                남부지하도상가사업소장 최 은 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