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류 출현지역 |
양서·파충류 출현지역 |
조류 출현지역 |
곤충류 출현지역 |
포유류: 총6과 7종 분포 (다람쥐, 고라니, 청설모, 두더지 등)
양서 파충류: 총9과 11종 분포 (북방산개구리, 도룡뇽 등)
조류: 총27과 39종 분포 (꿩, 곤줄박이, 꾀꼬리, 논병아리 등)
곤충류: 총 53과 123종 (무당벌레, 호랑나비 등)
식생은 99종으로 풍부하며 3~4영급의 편백과 삼나무가 우점하고 가시나무류 및 서어나무, 참나무 등 활엽수가 안정적으로 분포하는 산림생태계 특성을 보임
초본류는 계요등, 쇠무릎, 쥐꼬리 망초 등 약 91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조사됨
주요 수림 (곰솔, 편백, 삼나무) |
백양산 일원 성지곡 일원 쇠미산 일원 |
백양산 일원: 소나무, 상수리나무, 곰솔나무, 신갈나무, 리기다소나무 등
쇠미산 일원: 산벚나무, 은사시나무, 소사나무, 때죽나무, 상수리나무 등
성지곡 수원지 일원: 삼나무, 전나무, 붉가시나무, 푸조나무, 팽나무 등
지질공원은 유네스코에서 지정하는 3대 자연환경 보전 제도 [세계유산(World Heritage), 생물권보존지역(Biosphere Reserve), 지질공원(Geopark)] 중 하나로 지형·지질 유산과 함께 생태·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지역을 보전함과 동시에 연구·교육 등에 활용하고, 이를 대상으로 지질관광(지오투어리즘, Geotourism: 천연의 지형·지질 유산을 활용한 관광)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어린이대공원내의 백양산은 퇴적암의 석회질 고토양층이 녹아 만들어진 석회동굴, 폭포, 돌서렁, 토르, 인셀베르그의 독특한 지형의 특징이 잘 보존되어 부산의 지질 변천사를 전체적으로 보여주는 산으로 부산지질공원 12개소 중 한 곳으로 지정된 명소이다.